Reason to trust

How Our News is Made
Strict editorial policy that focuses on accuracy, relevance, and impartiality
Ad discliamer
Morbi pretium leo et nisl aliquam mollis. Quisque arcu lorem, ultricies quis pellentesque nec, ullamcorper eu odio.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이 가상자산 투자로 상당한 수익을 올린 사실이 드러났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미국 정부윤리청(OGE)에 제출한 공직자 재정 공개 자료를 통해 World Liberty Financial(WLF)의 자체 가상화폐인 $WLFI로 토큰 보유 및 관련 수익을 공개했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현재 157억 5천만 개의 $WLFI 토큰을 보유 중이며 이를 통해 한화로 약 780억 원에 달하는 수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공시는 미국 대통령이 공식적으로 가상자산 수익을 신고한 드문 사례로, 향후 관련 업계와 규제 논의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WLFI는 WLF의 네이티브 토큰으로, 트럼프가 낸 수익이 정확히 어떤 방식으로 발생했는지 구체적인 설명은 제시되지 않았다. 매도였는지, 스테이킹을 통한 수익이었는지 혹은 그 외의 다른 매커니즘에 의한 것인지 아직 밝혀진 바 없다.
본고에서는 트럼프와 WLF의 관계 또 그의 친(親)가상화폐 관련 행보를 다뤘다. 또 직접 수익을 낼 수 있는 유망한 알트코인도 함께 분석했다.
트럼프의 크립토 제국: 스테이블코인부터 밈코인까지
WLF는 달러 연동 스테이블 코인에 중점을 둔 탈중앙화 기반 인프라 프로젝트로 개방성과 온체인 투명성을 핵심 가치로 내세운다. 최근에는 $USDT나 $USDC와 유사한 신형 스테이블코인 $USD1도 발행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지금까지 토큰 판매를 통해 약 5억 5천만 달러(한화 약 7,500억 원)을 조달했다. 주목할 점은 트럼프 일가가 이 프로젝트의 순수익 중 75%를 가져가는 구조라는 점이다. 트럼프 측은 DT Marks DEFI LLC를 통해 WLF Holdco LLC의 6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전체 $WLFI 토큰 총 1000억 개 중 225억 개(약 22.5%)가 트럼프 일가의 소유로 확인되며 이는 가상자산 프로젝트와 정치권의 관계를 둘러싼 논란을 더욱 키울 수 있는 대목이다.
- 트럼프는 대통령 취임 직전 자신의 이름을 딴 밈코인 $TRUMP를 출시한 바 있다.
- 그의 재임 기간 중 미국 최초의 비트코인 ETF가 승인되었다.
- 미국 비트코인 비축 준비금 구성 방침도 발표되었다.
트럼프는 가상화폐 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면서도 본인 또한 가상자산을 통해 상당한 수익을 올렸다. 그처럼 가상화폐 시장의 강자가 되고 싶다면 지금 추천하는 코인을 주목해볼 만하다.
1. 솔락시 ($SOLX) – 폭발력 있는 알트코인을 찾는다면 주목할 종목
솔락시($SOLX)는 지금 가장 주목받는 알트코인 중 하나다. 솔라나 기반 최초 레이어2의 확장형 솔루션으로 디파이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솔라나는 한때 $TRUMP와 $MELANIA 같은 인기 밈코인의 폭발적 성공 이후 확장성 문제에 직면했다. 수많은 신규 투자자 유입으로 트랜잭션 요청이 급증했고 이 과정에서 거래 실패가 반복됐다.
솔락시는 해당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솔라나 전용 레이어2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주요 트랜잭션을 사이드체인으로 분산시켜 메인 체인의 부하를 줄이는 방식이다. 덕분에 솔라나는 전처럼 안정적이고 빠른 성능을 되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솔락시는 복수의 트랜잭션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덕분에 건당 처리 비용이 줄어 전체적으로 솔라나 생태계의 비용 효율성 또한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참고로 해당 프로젝트는 현재까지 약 5000만 달러를 조달하면서 2025년 가장 주목받는 가상화폐 프리세일 사례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현재 솔락시 프리세일은 종료까지 약 2일도 채 남지 않았다.
2. 비트코인 하이퍼 ($HYPER) – 레이어2로 진화한 비트코인, 스테이킹 수익률 최고 수준
스테이킹을 통한 수동 수익(Passive income)을 노리고 있다면 지금 주목해야 할 신규 코인은 단연 $HYPER다. 현재 프리세일 중인 비트코인 하이퍼($HYPER)는 초기 투자자에게 연 613%라는 압도적인 스테이킹 수익률을 제공하고 있다. 단 해당 수치는 프리세일이 진행될수록 점차 하향 조정될 예정이기 때문에 빠르게 참여할수록 유리하다.
지금은 $HYPER 토큰 1개는 0.011875 달러에 구매할 수 있다. 스테이킹 보상 외에도 최대 2100%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이는 2030년까지 $HYPER가 0.253 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에 근거한 수치다.
솔라나 가상 머신(SVM) 통합을 기반으로 하는 $HYPER는 Canonical Bridge를 통해 비트코인 레이어1과 직접 연결된다.
요컨대 비트코인 하이퍼의 목표는 ‘낡은’ 비트코인 블록체인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는 것이다. 속도는 높이고 수수료는 낮추며 DeFi 활용성은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진화해 나가겠다는 구상이다.
3. 젤리 마이 젤리 ($JELLYJELLY) – 다시 불붙은 입소문 밈코인
젤리 마이 젤리($JELLYJELLY)는 Venmo 공동 창업자 이크람 맥돈 이스마일과 가상화폐 투자자 샘 레신이 함께 만든 프로젝트다.
이 토큰의 유틸리티는 다소 독특하다. $JELLYJELLY 보유자에게 곧 출시될 영상 공유 앱의 얼리 액세스 권한을 제공한다. 해당 앱은 영상 채팅 중 원하는 장면을 가장 빠르게 클립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설계된 플랫폼이다.
하지만 이 코인은 ‘디젠(Degen, 고위험·고수익을 노리는 투기성 투자자)’ 커뮤니티의 강력한 지지와 입소문 마케팅을 기반으로 지금 가장 뜨거운 화제의 가상화폐 중 하나로 떠올랐다. $JELLYJELLY는 최근 7일간 17% 이상, 지난 1년간은 무려 57%나 상승했으며 현재는 토큰당 0.02902 달러로 여전히 저점 매수가 가능한 상태다.
결론
도널드 트럼프가 WLF 토큰으로 벌어들인 5,730만 달러의 수익은 가상자산이 이제 최고 권력층에서도 본격적으로 수용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강력한 신호다.
다만 가상화폐 투자는 언제나 리스크를 동반한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하며 이 글은 투자 권유가 아니다. 최종 투자 결정은 반드시 본인의 충분한 조사와 신중한 판단을 바탕으로 이뤄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