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이 4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며 사상 최고가였던 12만 6,300달러에서 크게 후퇴해, 작성 시점 기준 약 6만6,720달러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 시장 전반에는 이른바 ‘암호화폐 겨울’ 분위기가 짙게 깔려 있지만, 온체인 데이터는 대형 투자자(고래)들이 다시 공격적인 매수에 나서고 있음을 보여준다.
최근 며칠 사이 고래 지갑들이 약 47억 2,000만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을 추가 매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 When Retail Panics, Whales Feast
Last week felt ugly.
Fear everywhere. Weak hands smashing sell. Timeline screaming “it’s over”.But while emotions were loud, the blockchain was calm.
Here’s what actually happened ↓↓
🔰 $4.72B worth of $BTC moved into whale accumulation… pic.twitter.com/CnN0MoAePB
— THEDEFIGURU (@TheDeFiGuru_) February 11, 2026
고래 매집이 의미하는 신호는 무엇일까?
고래들의 매집은 일반적으로 장기 가치 대비 자산이 저평가됐다고 판단할 때 나타나는 행동이다. 이 같은 흐름은 종종 공급 압박(supply squeeze)의 전조로 해석된다. 거래소에 남아 있는 물량이 줄어드는 동시에 수요가 되살아날 경우, 가격은 빠르게 반응할 수 있다.
유사한 패턴은 과거 여러 알트코인과 밈코인에서도 관측된 바 있으며, 약세 국면에서 나타난 고래 매집이 이후 반등의 선행 신호로 작용한 사례도 적지 않다.
특히 레버리지 포지션이 대거 정리된 이후에는 파생상품보다 현물 매수가 가격을 움직이는 핵심 동력이 된다. 최근 1,000 BTC 이상을 보유한 지갑들의 자산 가치는 약 40억 달러 증가했는데, 이는 공포 속에서 매도한 개인 투자자 물량이 장기 보유 성향의 지갑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온체인·파생시장 지표가 보여주는 심리 변화
트레이딩뷰(TradingView)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주에도 약 5만3,000 BTC 규모의 고래 매수가 발생했으며, 이는 지난해 11월 이후 최대 주간 매집량이다. 크립토퀀트(CryptoQuant) 역시 2월 초 약 6만7,000 BTC가 ‘축적 주소(accumulator addresses)’로 이동했다고 보고했다.
동시에 파생상품 시장은 눈에 띄게 냉각됐다.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open interest)은 지난해 10월 약 950억 달러에서 현재 440억 달러 수준까지 감소했다. 이는 과도한 레버리지가 상당 부분 해소됐음을 의미하며, 급격한 청산 연쇄 가능성이 낮아진 보다 ‘깨끗한’ 시장 구조로 전환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여기에 현물 비트코인 ETF도 흐름이 바뀌고 있다. 1월 대규모 유출 이후, 이번 주 초 약 1억4,500만 달러의 순유입이 발생하며 기관 매수 신호를 다시 점등했다.
공급 쇼크 가능성, 현실이 될까
미결제약정 감소와 현물 매집 증가가 동시에 나타나는 현상은, 수요가 유지될 경우 공급 쇼크로 이어질 수 있다. 다만 일부 분석가들은 고래들이 지난해 12월 이후 누적 기준 17만 BTC 이상을 매도한 이력도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이들이 장기 보유보다는 박스권 매매를 병행하고 있을 가능성도 경고한다.
기술적으로는 6만8,000달러 구간이 중요한 지지선으로 평가된다. 고래들이 이 구간에서 매도 물량을 흡수하고, 동시에 글로벌 유동성이 확대될 경우 하락 추세 전환 가능성도 거론된다. 반대로 해당 지지선을 이탈할 경우, 추가 횡보 또는 조정 국면이 이어질 수 있다.
시장 침체 속 떠오르는 프리세일 대안: 비트코인 하이퍼(HYPER)
암호화폐 시장이 조정을 받는 가운데, 2026년 최고의 프리세일 프로젝트 중 하나로 비트코인 하이퍼가 부상하고 있다.
현재 HYPER 토큰은 프리세일 단계에서 개당 0.013675달러에 판매되고 있으며, 누적 모금액은 약 3,130만 달러에 달한다. 시장에서는 3,200만 달러 돌파 시 추가적인 가격 상승이 촉발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또한 프리세일 참여자는 연 39% 수준의 스테이킹 보상을 받을 수 있어, 업계 최고 수준의 수익률 중 하나로 평가된다. 비트코인의 확장성과 활용성을 개선하는 레이어2 기술을 내세운 비트코인 하이퍼는, 장기적으로 비트코인 생태계 확장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거론된다.
2026년 비트코인 하이퍼 가격 전망은 평균가 0.08625달러다. 가격 상승 전 프리세일 홈페이지에 방문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