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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8(Hut8)의 최고 경영자 애셔 게누트(Asher Genoot)에 따르면, ‘아메리칸 비트코인(American Bitcoin)’이 이번 달 나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메리칸 비트코인은 에릭 트럼프와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가 일부 지분을 가진 기업이다.
이번 소식은 홍콩에서 열린 ‘비트코인 아시아 컨퍼런스’에서 로이터와의 인터뷰를 통해 전해졌다. 애셔 게누트는 인터뷰에서 헛8과 에릭, 그리고 그의 형제 도널드가 새 법인의 지분 98%를 보유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설 법인은 ‘아메리칸 비트코인’이라는 이름을 유지하며, 종목 코드는 ‘ABTC’로 상장할 예정이다.
9월로 예정된 아메리칸 비트코인 상장은 시장의 활력을 끌어 올리고 암호화폐 분야 전반에 더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페페노드($PEPENODE)와 같은 채굴 기반 프로젝트들은 장기적으로 큰 폭의 성장 가능성을 기대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아메리칸 비트코인, 세계 최대 비트코인 채굴업체로 도약 노린다
아메리칸 비트코인은 채굴과 매수를 통해 비트코인($BTC)을 대규모로 축적하며 세계 최대 규모의 비트코인 중심 기업 가운데 하나로 성장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2025년 6월 공시에 따르면, 해당 회사는 이미 215개의 비트코인을 보유 중이다. 한 편 헛8은 글로벌 비트코인 트레저리 상위 100대 기업 중 12위에 올라 있다. 비트코인 트레저리에 따르면 10,667 BTC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헛8 역시 현재 더 높은 목표를 지행하고 있다.
또한 암호화폐 거래서 제미니(Gemini)의 공동 창업자인 윙클보스 형제는 아메리칸 비트코인에 금액을 공개하지 않은 투자를 진행했다. 이어 미국 태통령의 친(親) 암호화폐 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디지털 프리덤 펀드 PAC에 2,100만 달러를 기부했다.
아메리칸 비트코인의 9월 나스닥 상장은 그리폰 디지털 마이닝(Gryphon Digital Mining)과의 합병이 마무리된 이후 확정될 전망이다. 합병 완료 시 그리폰은 신설 법인의 2% 지분을 확보하게 되며, 에릭 트럼프와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는 18%, 헛8은 80%의 지분을 보유하는 최대 주주가 된다.
이 두 가지 흐름이 맞물리면서 시장의 기대감을 자극하고 다가올 알트코인 시즌을 촉발할 가능성이 크다. 특히 페페노드(Pepenode)와 같은 프로젝트들이 한층 더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페페노드 ($PEPENODE) – 가상 채굴이 가능해지는 첫 번째 프리세일
페페노드($PEPENODE)는 독창적인 게임화된 ‘마인 투 언(mine-to-earn)’ 경험을 제공하는 밈코인이다.
이 모든 과정은 페페노드 생태계에서 이뤄진다. 사용자는 노드와 설비를 구매해 가상 채굴 장비를 구축한다. 장비에는 보상, 해시레이트, 진행 상황 등 다양한 정보를 보여주는 데이터 기반 대시보드가 탑재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각종 파라미터를 조정하며 최적화된 채굴 경험을 즐길 수 있다.
무엇보다 채굴 장비를 일찍 가동할수록 보상이 커진다. 초기 노드일수록 더 높은 해시레이트로 채굴이 이뤄지기 때문이다. 여기에 연간 3,543%에 달하는 동적(APY) 스테이킹 보상까지 더해져, 가능한 빠르게 참여할 유인이 커진다.
또한 추천 프로그램을 통해 추천한 주소가 채굴하는 물량의 2%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이는 투자자들의 자발적 성장과 투자 참여를 촉진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페페노드 프리세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메리칸 비트코인 나스닥 상장, 알트코인 시즌 도화선 되나
아메리칸 비트코인의 나스닥 상장은 직접적이지 않더라도 비트코인을 부양하는 효과로 시장의 활력을 촉발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여기에 이미 시행 단계에 들어선 ‘지니어스 법안’과 점차 확대되는 기관 투자자들의 지원이 맞물리면, 비트코인은 또 한 번 사상 최고가 행진에 나설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된다.
해당 시점에 도래하면 프리세일 단계에서 ‘게임화된 경험’이라는 혁신적인 방식을 내세우는 페페노드($PEPENODE)가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 가능성이 크다.
다만 본 기사는 특정 자산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니며, 실제 투자에 앞서 반드시 스스로 충분한 조사를 거친 뒤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