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왑(Uniswap), DEX 거래소 최초로 누적 거래량 3조 달러 달성

유니스왑(Uniswap), DEX 거래소 최초로 누적 거래량 3조 달러 달성

유니스왑(Uniswap)이 전 세계 최초로 누적 거래량 3조 달러를 돌파한 탈중앙화 거래소가 됐다. 창립자이자 CEO인 헤이든 아담스는 이 소식을 X(구 트위터)를 통해 전하며 플랫폼 이용자와 글로벌 금융 탈중앙화에 힘을 보탠 모든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유니스왑 프로토콜 총 거래량

현재 유니스왑은 일일 DEX 거래소 거래량의 약 23%를 점유하고 있으며, 지난 24시간 동안 약 30억 달러 규모의 거래가 발생했다.

탈중앙화 금융(DeFi)이 금융 시장의 중심으로 부상함에 따라, 초기 단계에서 DeFi에 투자한 이들은 막대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기회를 잡는다. 본 기사에서는 유니스왑에 대해 깊이 알아보고, DeFi 흐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유망한 신규 코인 투자처도 함께 분석했다.

유니스왑, 스마트 지갑 계획도 추진중

유니스왑은 2018년 말 서비스를 시작해 불과 6년여 만에 누적 거래량 3조 달러를 돌파했다. 헤이든 아담스는 자신의 SNS에서 유니스왑이 최초로 누적 거래량 10조 달러를 달성하는 탈중앙화 거래소가 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유니스왑의 자체 토큰인 $UNI는 지난주 강한 상승세를 보였다. 약 39% 급등하면서 현재는 7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주목할 점은 유니스왑 CEO가 자체 ‘7702 지갑’을 출시할 계획을 밝히면서 EIP 5792를 통해 타사의 7702 지갑도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는 것이다.

7702 지갑은 외부 소유 계정(EOA)이 거래 중 일시적으로 스마트 계약 지갑처럼 작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지갑은 가스비 없는 거래, 맞춤형 인증 등 기존의 복잡하고 비용이 많이 들었던 고급 기능을 간편하게 제공한다.

더해 새롭게 도입되는 ‘펙트라(Pectra)’ 업그레이드는 스마트 지갑과 기존 지갑 간의 간극을 좁히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통해 DeFi 생태계로의 대규모 전환을 촉진하면서 암호화폐 스왑 과정을 훨씬 직관적으로 바꿀 것으로 기대된다.

7702 지갑은 ‘원클릭 스왑’을 지원한다. 해당 기능은 지금처럼 지갑을 연결하고 가스비를 지불하거나 여러 단계의 승인 절차를 거쳐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결해 암호화폐 거래를 획기적으로 간소화한다.

DeFi 생태계는 실시간으로 새로운 기능과 애플리케이션이 출시되며 빠르게 진화하는 영역이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글로벌 금융의 미래는 탈중앙화를 중심으로 재편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아직 늦지 않았다. 지금도 DeFi 흐름에 올라탈 기회는 충분하다. 이를 위해 본 기사에서는 지금 투자하기 가장 유망한 코인을 엄선해 소개한다.

1. 솔락시 ($SOLX) – 지금 투자하기 좋은 신규 유망 코인

DeFi 시장에 강력한 영향력을 미칠 신규 암호화폐를 논할 때 가장 많이 언급되는 이름은 바로 솔락시(Solaxy, $SOLX)다. 솔락시는 멀티체인 토큰으로 솔라나(Solana)의 구조를 대대적으로 개편하고 한때의 영광을 되찾는 것을 목표로 한다. 참고로 솔라나는 최근 $TRUMP와 $MELANIA 토큰의 급작스러운 등장으로 예기치 못한 혼란을 겪기도 했다.

해당 밈코인들의 인기로 대량의 신규 투자자가 몰리면서 솔라나 네트워크는 한계에 봉착했다. 트랜잭션 병목과 실패 사례가 반복되면서 높은 트래픽을 감당하지 못하는 구조적 문제점이 가시화된 것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솔락시는 솔라나 생태계 최초의 레이어2 솔루션을 구축할 계획이다. 주요 거래 일부를 별도의 사이드체인에서 처리하여 메인넷의 부하를 줄이고 전반적 속도와 효율을 개선한다.

게다가 $SOLX는 여러 트랜잭션을 한 번에 처리하는 ‘배치 방식’을 도입해 거래를 일일이 순차적으로 처리하던 기존의 방식보다 효율적이다. 이로 인해 솔라나 기반 암호화폐의 매수와 매도에 드는 전반적 거래 비용도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솔락시가 향후 5년간 11,600%에 달하는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이유 중 하나는 프리세일 성과에 있다.

현재까지 솔락시는 3,470만 달러 이상을 모집했으며, 아직까지는 토큰 1개당 단 0.001722달러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남아 있다. 이 기회를 잡고 싶다면, 솔락시 구매 가이드를 참고하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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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BTC 불 토큰 (BTC Bull Token, $BTCBULL) – 비트코인 테마 신규 알트코인

비트코인의 성장세에 저비용으로 동참하려는 투자자라면 BTC 불 토큰($BTCBULL)이 가장 주목할만한 선택지다. 해당 프로젝트는 현재까지 시도된 적 없는 방식의 에어드롭 전략을 선택한다. $BTCBULL은 비트코인의 흐름을 그대로 따라가도록 설계됐다. 개발진 역시 해당 구조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베스트 월렛(Best Wallet)에 $BTCBULL을 보관 중인 홀더들은 비트코인이 15만 달러, 20만 달러, 25만 달러 등 주요 마일스톤을 돌파할 때마다 무료 비트코인($BTC)을 보상으로 받게 된다.

게다가 BTC 불 토큰은 디플레이션 모델도 채택하고 있다. 프로젝트 백서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이 2만 5천 달러 오를 때마다 전체 토큰 공급량의 일부를 소각할 계획이다.

이는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가를 경신할수록 시장에 유통되는 $BTCBULL의 수량이 점점 줄어듦을 의미한다. 이는 해당 코인의 희소성을 높여 수요와 가격이 자연스럽게 상승하는 구조다.

가격 전망도 긍정적이다. $BTCBULL은 내년 말까지 0.0096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는 현재 가격인 0.00251달러에 BTC 불 토큰을 구매할 경우 1년 남짓한 기간 안에 약 282.40%의 수익률(ROI)을 기대할 수 있다는 계산이다. 현재까지 해당 프로젝트는 560만 달러 이상의 초기 투자금을 유치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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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고트세우스 막시무스(Goatseus Maximus, $GOAT) – AI 챗봇이 밀어주는 바이럴 밈코인

고트세우스 막시무스는 2024년 11월 솔라나(Solana) 기반으로 출시한 밈코인이다. 최초에는 Pump.fun 사용자에 의해 만들어졌으나 이후 ‘Truth Terminal’이라는 AI 챗봇이 이를 채택해 적극적으로 홍보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흥미로운 점은 해당 AI 챗봇이 $GOAT를 ‘트로이 목마’에 비유한다는 점이다. 코인이 인터넷 전역에 퍼져 수많은 암호화폐 투자자의 지지를 끌어낼 것이라고 예상하기 때문이다.

출시 당시 불 마켓(Bull Market)의 수혜를 입으며 약 1.2달러까지 치솟았던 $GOAT는 이후 80% 넘게 하락했다. 하지만 최근 $GOAT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7일 간 거의 200% 가까이 급등하며 신규 코인 상위권에 복귀한 것이다.

현재 $GOAT는 0.2146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또 한 번의 크립토 불 마켓이 다가오는 조짐이 보이고 있는 현재, 저렴한 코인이 과거 저항선을 잇달아 돌파할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결론

비트코인이 며칠 전부터 상승세를 타기 시작하면서 전체 암호화폐 시장이 일제히 녹색으로 물들고 있다. 이러한 추세가 이어지면 시가총액이 낮은 신규 코인들은 상위 밈코인의 자리를 위협하는 것도 그리 오래 걸리진 않을 것이다.

다만 암호화폐 시장은 예측 불가능하고 변동성이 극심한 영역이라는 점을 항상 기억해야 한다. 잃어도 감당할 수 있을 금액으로만 투자하고 반드시 스스로 조사해야 한다. 본 기사는 어디까지나 정보 제공을 위한 글이며 투자 조언은 아님을 기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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